인사말

시골총각에서 '해피그로어'로

시골의 부모님과 농사를 짓기 시작하여 어느새 30이 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자연이 주는 지혜와 행복을 배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농촌총각이었던 제가 이제는 장가도 가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전에 사용하던 닉네임으로 사용하던 시골총각을 '해피그로어'로 바꾸었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제가 누렸던 어릴적 추억을 이제는 우리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물려주고 갖게 하여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사도 잘짓고 농산물도 가치있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여 농업전문가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